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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현, 촬영 중 텐션 폭발! 이민기와의 케미와 술자리 에피소드

by 라쿠라쿠11 2024. 11. 18.

배우 한지현과 이민기, 유쾌한 인터뷰 현장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배우 이민기와 한지현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의 주연으로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각자의 취미, 결혼관, 촬영 중의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한지현의 높은 텐션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민기의 취미 생활과 결혼관

인터뷰 초반, 신동엽은 이민기에게 스케줄이 한가할 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이민기는 "자전거 타기가 제 취미입니다. 하루에 150km를 달린 적도 있고, 강원도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취미였어요. 하지만 촬영이 앞두고 있다면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솔직히 답했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농담 삼아 "자전거가 전립선에 안 좋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라고 묻자 이민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너무 아파서 저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라며 유머로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서는 "아이에 대한 생각은 별로 해본 적이 없어요. 저를 닮은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좀 무서웠죠"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한지현의 결혼 계획과 가족에 대한 생각

한지현은 이민기와는 대조적으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저는 꼭 결혼할 거예요. 아이도 가질 겁니다. 33살에서 35살 정도에 가족을 꾸리고 싶어요"라고 선언하며 그녀의 단단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미래를 응원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처럼 결혼과 가족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배우로서의 진솔한 면모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지현의 폭발적인 텐션과 술자리 에피소드

이날 촬영에서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은 한지현의 '텐션 폭발' 순간이었습니다. 술기운이 오른 상태에서도 그녀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옆에 있던 이민기와 신동엽까지 당황하게 만든 그녀는 정호철에게 반말을 하는 등 독특한 행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민기는 "원래 미국에서는 존대가 없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한지현은 촬영 이후의 2차 술자리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먼저 귀가했으며, 방송에는 '한지현 조기 퇴근'이라는 자막이 삽입되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동엽의 유쾌한 진행과 배우들 간의 케미

이날 인터뷰는 신동엽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신동엽은 이민기와 한지현의 솔직한 답변을 이끌어내며 촬영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이민기의 과거 열애설과 관련된 농담은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은 "예전에 내가 어떤 시상식의 MC를 맡았었는데, 스태프들이 연예인들의 자리를 분주하게 조정하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과거에 사귀었던 연예인들의 자리를 떨어뜨려야 한다더라"고 말하며 이민기를 향해 "너도 그런 걸 잘 피했더라"고 짓궂게 말했습니다.

이에 이민기는 당황하지 않고 "그런 적 없습니다"라며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배우들 간의 호흡과 유머 감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촬영장 뒷이야기와 한지현의 진심

한지현은 인터뷰 도중 카메라를 향해 "난 정말 예뻐"라고 외치는가 하면, 자신의 행동을 자책하며 "정말 망했다"라고 말하는 등 극과 극의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배우 한지현의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한지현의 에피소드는 계속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스태프들은 "한지현이 밝은 에너지를 넘어서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했다"고 전하며 그녀의 활력을 칭찬했습니다.

이민기와 한지현의 새로운 작품, '페이스미' 기대감 증폭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페이스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민기와 한지현은 촬영 중에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드라마 속에서도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또한 인터뷰 내내 드러난 두 배우의 진솔한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민기의 차분한 성격과 한지현의 밝고 활발한 에너지는 극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한지현의 유쾌한 매력과 이민기의 진지한 면모

이번 인터뷰는 배우 한지현과 이민기의 다양한 매력을 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한지현의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이민기의 진중한 답변과 유머는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한지현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도 촬영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 에피소드는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으로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두 배우가 선보일 드라마 *'페이스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