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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by 라쿠라쿠11 2024. 11. 9.

이찬원, 과거 사진 대방출로 팬들에게 큰 웃음 선사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표창원, 정영주, 이연복, 오마이걸 효정, 붐, 류수영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함께하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찬원의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의 추억까지 모두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페셜 MC 표창원, 정영주의 등장


이날 스페셜 MC로 표창원과 정영주가 등장했습니다. 붐이 표창원에게 “잘생긴 거 알고 계시죠?“라고 묻자, 표창원은 수줍게 “네”라고 답하며 가장 신경 쓰는 부위가 눈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효정이 정영주에게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 엄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정영주는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도 사인을 요청받았다”며 자신이 글로벌 국민 엄마가 되어가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또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님을 초대해 5~6시간 동안 다섯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라며 제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브라우니와 머핀도 직접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표창원의 결혼 30주년 선언


표창원은 자신도 자격증이 있다며 “범죄자 요리 자격증”이라며 유쾌한 농담을 했습니다. 이어 부끄럽다며 “결혼 30주년이 되는 내년부터는 집에서 요리를 하기로 했다”고 공식 선언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찬원의 과거 사진 최초 공개


이찬원의 과거 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는 소식에 붐은 “이걸 방송에 내보내도 되는지 회의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원도 “결국 방송에 나오게 됐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영상 속 샤워 후 등장하는 남자를 보고 이찬원은 “큰일 났네. 방송에서 몸을 처음 공개하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실제로 등장한 사람은 이찬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찬원이 몸이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의 고향 친구와 함께한 추억


영상에는 이찬원의 12년 지기 고향 친구가 등장해 과거 사진을 하나씩 공개했습니다. 친구가 안경을 쓴 이찬원의 사진을 보여주자, 이찬원은 당황하며 “그때 교육감상을 받을 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의 이찬원은 피부가 까맸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찬원 새로운 사진


이찬원의 또 다른 사진이 등장했는데, 정장을 입고 야구장에 간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정장을 좋아해서 입고 다녔다”는 이찬원의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로트를 부르며 걷던 이찬원의 영상 공개


이찬원이 길을 걸으며 트로트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찬원은 “나 못 보겠어”라며 얼굴을 가렸습니다. 영상 속 그는 “이렇게 찍어도 저렇게 찍어도 못생겼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그때 사투리가 정말 심했다. 전교생 1,700명 중에 사투리가 제일 심했을 거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찬원은 할머니와 살며 부모님의 가게를 도와 사투리에 익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를 회상하는 이찬원


또한, 데뷔 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영상을 보며 이찬원은 “데뷔 전 KBS 자료를 전부 불태우고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찬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