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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에 대한 입담

by 라쿠라쿠11 2024. 11. 10.

조세호 결혼식, 스타들의 입을 통해 밝혀진 후일담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800명의 하객을 모은 만큼 많은 연예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세호 결혼식 불참의 이유? 지석진과 김구라의 사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지석진은 절친 김용만이 진행하는 축구 유튜브 촬영이 겹쳐 어쩔 수 없이 결혼식에 가지 못했다고 해 멤버들의 웃음 섞인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한두 달 전에 예약한 건강검진이 월요일이라 전날인 일요일에 결혼식 참석이 어려웠다”며, 대신 매니저를 통해 축의금을 전달하고 따로 문자로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구라는 “건강검진 때문에 못 간 게 조세호한테 그렇게 미안한 일인가. X을 싸는데 어떻게 가냐”며 유쾌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초대받지 못한 연예인? 김지선의 서운함 공개


조세호의 결혼식에 초대되지 않아 서운함을 토로한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코미디언 김지선은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조세호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선은 “그래서 너무 서운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도 오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재석 형의 명당자리? 좌석 배치에 대한 비하인드


조세호의 결혼식 후기가 이어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형 자리만 명당이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하하는 “좌석 배정은 친한 순서가 아니라 재산 순이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 발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세호는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서 좌석 배치를 3일 동안 고민하며 정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800명이 넘는 하객을 맞이하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김종국의 농담, 축의금 논란으로 이어지다


조세호 결혼식에서 김종국은 조나단의 축의금과 관련해 “많이 하지도 않았으면서 많이 먹더라”는 농담을 했습니다. 이 발언이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불편하게 다가왔고, “당사자도 아닌 김종국이 축의금을 지적하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결혼식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 조세호 결혼식의 여운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는 약 800명의 하객이 참석해 조세호의 넓은 인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야기가 오가며, 조세호의 결혼식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